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∠ 게임(모바일, 온라인, 스팀)/그외 모바일 게임 리뷰

삼국블레이드... 복귀해보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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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본 사람은 있어도 안 들어본 사람은 없는 그 이름, 삼국지.

 

세상에는 삼국지를 토대로 한 정말 수많은 장르와 매체들이 있다.

 

 

그 중에서 영상 매체를 제외하고 접하기 쉬우면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장르 중 하나는

게임이라고 생각함.

 

물론 수많은 삼국지 게임들이 있으나 내가 제대로 해본 게임은

이제부터  소개할 모바일 게임인 삼국블레이드뿐...

 

사실 사람이 매일 같은 반찬을 먹고 살진 않듯이

브라운더스트나 에픽세븐 말고도 한 번씩 예전에 하던 게임이 생각나면 해보고 싶어진다.

 

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접속을 해보기로 했음~

 

 

삼국블레이드

 

개발 4시33분(네시삼십삼분) -> 액션스퀘어로 서비스 이관.

 

유통은 4시33분

 

플랫폼 안드로이드, 아이폰 모두 가능.

 

언리얼 엔진(로스트 아크, 배틀그라운드, 블레이드 앤 소울 등과 같은 엔진)을 사용한 고품질 그래픽 게임임

 


 

 

게임 로딩 화면

 

 

 

메인 화면

복귀하니 완료 투성이 ㅋㅋㅋ

 

 

 

임무창. 삼블 역시 일일 퀘스트의 늪을 피해갈 순 없으셈

서하!

(서련 하이라는 뜻)

서련은 위처럼 일러스트만 존재하던 도우미 NPC였으나 게임 내 용병 출시까지 해냈다.

성능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군.

매력도 성능이라면 높은 점수를 드리겠습니당 ^오^

갑툭서... 하지만 적는다!!! 예쁘잖아!!!

 

 

* 자세한 모습은 인게임을 참고해주세여 *

 

 

 

장수창

장수창에서는 내가 보유한 장수들을 볼 수 있다.

아마 친숙한 이름도, 생소한 이름도 있을텐데 이외에도 수많은 장수들이 등장한다.

 

아.. 새삼스럽지만 진짜 어정쩡한 육성 상태인듯.

 

 

 

손권의 딸, 손노반의 모습. 확대해서 볼 수 있고 또한 각각 장수 소개도 볼 수 있어서 읽는 맛이 있음.
장수의 딸, 장성채의 모습

아... 지금 알았는데 내가 설정을 잘못한 건지 캡쳐한 이미지가 깨져서 보인다 ㅠㅠ 물론 게임 내에서는 멀쩡함!

 

위처럼 각 장수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스킬 레벨업, 위광이라는 날개를 달 수도 있다.

그 말인 즉슨, 장수별로 육성을 해야한다는 말이다.

 

내가 캐릭터를 여럿 키우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게임이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고

한 캐릭터만 파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... 쬐금 맞지 않으실 것 같다.

사실 위 두 캐릭터 다 애정하는 캐릭터인데...

열심히 키워주지 못해 미안하다...!

 

 

 

너무나 유명한 초선. 앗 캡쳐가... >ㅁ<
무슨 말이 필요하랴. 관우 운장!

이것만 보더라도 예전에 접했던 삼국지가 떠오르면서 게임이 하고 싶어지지 않아여?

네, 맞숩니다... 전 게임 캐릭터보고 시작했던 것이에여... ^오^

 

 

 

그외에도 여러가지 PVP, PVE 모드들이 있당.

 

우선...모바일 게임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뽑기 시스템의 모수비다. 흑흑

나 접을때도 하후휘 얘 뽑기 확률업 했던 것 같은데 타이밍 보소?

 

 

국가 대전. 여러 연맹들이 국가에 배정되고 나면 국가 별로 겨루는 콘텐츠

예전에 바람의 나라의 문파전이 떠오르는 콘텐츠.

...물론 난 해본 적 없지롱!

 

 

 

일기토. 말그대로 한 캐릭터씩 상대방 캐릭터와 겨루는 모드. 3 vs 3

이외에도 무한전장, 약탈, 신수전, 연맹전 등등 많은 콘텐츠들이 있당.

 

 

 

자, 게임 내 전투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보여줄 차례군.

 

왼쪽은 내가 선택한 장수들.

터치하면 해당 장수로 체인지할 수 있다.

 

부장은 나와서 도와주고 사라지는데 한 번 쓰면 해당 스테이지에서 더 못 쓴다.

 

 

 

활강 중인 보연사 누님

 

 

 

위처럼 각기 용병들마다 스킬도, 이펙트도, 모션도, 성우도 다르니 육성 및 플레이하는 맛이 끝내줌ㄹㅇㅋㅋㅋ

근데 왜 접었냐고여? 원래 게임이란 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촤하핫 

 

 

 

장비 익덕이 나가신다!

너무나 유명한 장비 형님으로 체인지 해봤다.

장수 체인지 하고 몇 초간 무적이 발동 됨.

 

 

 

크... 명불허전, 적들에게 용맹하게 돌진하는 장수 형님

 

 

 

이렇게 나아가다보면 스테이지 끝에 보스가 등장한다

암살대장인데 정면에서 덤비는 거에 태클을 거시면 안 됩니다 님들

 

 

순식간에 적장을 제압해버린 장수 형님... 간지 쩜 ㄹㅇ

 

 

승리하게 되면 위처럼 군주(플레이어), 각 장수들의 경험치와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

 

 

위처럼 한 번 별 3개로 클리어하고 나면 소탕권으로 바로 보상을 얻을 수 있음

 


 

간만에 삼국블레이드를 복귀하면서 소개도 같이 해봤다.

 

사실 게임 내 시스템이라던지 뭐 설명할 건 많은데 

아무리 설명이 잘 돼있다한들, 게임이든 뭐가 됐든 간에

내가 일단 해보고 그게 잘 맞아야 계속하게 되는거라서 그냥 생략했음.

자세한 건 해보시면 될 듯함 ^오^/

 

 

새삼스럽지만 삼국블레이드는 막 하루 이틀 사이에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.

물론 내가 지갑전사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

꾸준히 시간을 투자한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당.

 

 

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를 토대로 한, 정말 잘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

 

혹시 이 글을 보고 오랜만에 삼국지가 떠오르신 분들은

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더 없이 고급진 캐릭터들이 존재하고

파고들 요소 또한 많은 삼국블레이드를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음.

 

 

 

그래서 복귀 소감 : 응 일단 복귀 보상만 열심히 타먹자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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